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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희망을 비추는 선한 오지랖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한비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작품의도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개인들의 작은 움직임인 "착한 유난"은 안타깝게도 "오지랖"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덧붙여져 공동체를 위해 쉽게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선한 오지랖'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착한 유난, 즉 "선한 오지랖"에 접근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이 영상을 통해 더 이상 '오지랖 넓다'가 상대를 비꼬는 의미가 아닌, 남모를 선행으로 본받아야 할 사람에게 일컫는 의미로 변화하여 '선한 오지랖'을 행하는 사람들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큰 변화로 이어져 점차 밝아진 사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줄거리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분노하며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촉구하는 릴레이 해시태그 운동을 진행했다. 이렇게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개인들의 작은 움직임인 "착한 유난"을 많은 사람들이 행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 이 영상을 제작하였다.
촬영후기
아동학대 소재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아동학대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가해자들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분노하였고, 이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피해 아동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사건을 공론화하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며 저 또한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세운 계기가 되었고, 더 나아가 '선한 오지랖'을 행하는 사람들로 인해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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