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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손지우 / 청소년영화제작소(경기 꿈의학교)
작품의도
인터넷 상에서 익명성을 무기 삼아 무분별하게 남을 욕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싶었고, 그러한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의 모습과 그런 피해자에게 위로를 주는 따뜻한 손길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쿠키영상으로 악플러의 모습을 담으며 ‘익명’ 뒤에서 남을 쉽게 욕하던 사람들도 언제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교훈도 담고자 하였습니다.
줄거리
고등학생 주인공은 음악을 사랑하는 sns 스타이다. 평소처럼 즐겁게 지내던 주인공은 어느날 한 익명의 악플러가 인터넷에 퍼뜨린 허위사실로 인해 수많은 악플을 받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주인공에 대한 글의 진실여부는 뒤로한 채 sns에서 주인공을 욕하기 바쁘고, 주인공은 그런 무분별한 악플에 고통받으며 힘들어한다. 그러던중 주인공의 오랜 어릴적 친구의 위로를 통해 극복하게 되고, 주인공은 다시 웃음을 되찾는다.
촬영후기
코로나 시기에 함께 모두가 모여 촬영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아 제작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완성까지 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영상 제작 팀을 구성하고, 대표로서 팀을 이끌어 영상 제작을 해본 것이 처음이라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팀원들이 잘 따라줘서 무사히 제작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감독이라는 역할을 맡아서 설레기도, 힘들기도 한 시간들이었지만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이번 영상제작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성장해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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