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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김주영 / 토당청소년수련관 소셜미디어크리에이터스
작품의도
'방관자 또한 가해자다'라는 메세지를 현실과 가상의 사이버 공간을 통해 신선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프로메테우스가 가지고 있는 신화 즉, 금기를 어기고 최초로 인간에게 불을 나눠준 이야기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프로메테우스’ 어원을 통해, 모두가 약자를 괴롭힐 때, 사이버 폭력을 방관하지 말고 먼저 나서서 도와주자는 주제로 이 공익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피해자 김유나는 가해자 박수혜에 의해 단톡방으로 초대된다. 유나에 대한 비방과 욕설이 난무한 단톡방. 이 단톡방과 동일시되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어둠 속에서 유나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 괴로워하는 유나. 그때, 같은 단톡방에 초대된 프로메테우스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유나에게 출구를 찾아주기로 한다. 어둠 속에서 출구를 헤맸던 유나에게 손전등의 불빛으로 길을 인도하는 프로메테우스. 유나는 무사히 단톡방을 나갈 수 있을까?
촬영후기
두 감독 모두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이번 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감독이라는 같은 자리에서 공동 작업하며 때로는 의견이 충돌되기도 하고, 때로는 합이 맞을 때도 있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협업과 케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감독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공익광고를 제작한 바가 있지만, 그 경험으로는 부족한 경력과 적은 스텝 인원으로 촬영 현장에서 능숙하고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열심히 노력하여 완성도 높은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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