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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애프터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장은서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남의 시선에 의식하며 사는 여학생 혜인이 남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당당하게 전달하는 아이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줄거리
혜인(여/16)은 같은 반 친구 우진(남/16)과 썸을 타는 중이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우진의 평판은 좋지 않다. 때문에 혜인은 우진과의 사이를 숨기는데... 점심시간 마다 몰래 만나는 마지막 날, 이대로 둘 사이의 관계가 끝날까 두렵다. 혜인은 점심시간 마지막 만남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촬영후기
그동안 편집과 촬영만 해봤는데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라서 더 떨렸다. 촬영 전, 내 머릿속에서 이미지들을 수없이 그려봤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의도한 느낌대로 나오지 않은 장면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더운 여름날 이 영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스텝들과 배우들을 보면서 역시 영화는 혼자 찍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모두에게 고맙게 느껴졌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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