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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홍혜승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서로를 몰라도 공유되는 상처를 통해 서로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사랑, 우정, 위로의 이야기
줄거리
세상을 떠난 수하를 그리워하는 진서.
어느 날, 수하로부터 연락이 오며 깊이 묻어두었던 기억이 다시 피어난다.
촬영후기
언택트 시대에 텍스트로 전해지는 위로에 대한 이야기다. 이 작품에 서 ‘수하’의 이름만 직접 등장한다. 진서와 B 캐릭터의 이름은 직접 적으로 드러나지 않음을 통해 두 인물이 깊게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 다는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수하’라는 공통된 상처를 안겨주면서 서 로를 깊게 알고 있지 못해도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보고 위 로를 건네는 모습을 연출했다. 진서 캐릭터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위로가 필요했고 그 말을 마지막 장면을 통해 듣게 되며 위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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