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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다큐멘터리-작은 손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고가은 /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바쁜 일상 속의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누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런 삭막한 도시 속 조금만 걸으면 느낄 수 있는 자연이라는 점 때문에 도림천은 우리 학교 학생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나 또한 도림천을 종종 이용하곤 했는데 그 때마다 도림천 바닥의 쓰레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조경 속 지저분한 쓰레기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그런 도림천의 쓰레기에 관한 문제를 촬영하며 도림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우리의 도림천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요.'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줄거리
우리의 일상 근처에서 도심 속의 자연, 휴식처를 담당하고 있는 도림천. 다양한 물새들과 편리한 시설들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화려한 조명도 설치해 밤에도 이용할 수 있는 도림천이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기만 하는 도림천에는 또 다른 얼굴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쓰레기 문제이다. 일부 사람들이 쓰레기를 도림천에 함부러 버려 아름다운 조경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런 도림천 쓰레기에 관한 내용을 취재하고 도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그에 관한 질문을 해봤다. 도림천이 얼마나 깨끗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촬영후기
처음 시작할 때는 다큐멘터리를 찍어본 적이 없고 이런 촬영 자체도 익숙치 않아서 막막했다. 끝까지 해낼 수 있을 지 확신 또한 없었다. 촬영 중 비가 오거나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울 뻔 한 적도 몇 번 있었다. 그렇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 항상 이용하기만 했지 정작 도림천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도림천에 관해 알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끝으로 영상을 완성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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