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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허지원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평소에 맨날 선생님께서 여기 시험에 나오니 외워라 저 표도 외워라 하면서 외웠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는 이유도 모른채 계속 외우기만 하는 친구들 즉 학생들의 모습이 마치 로봇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름이라는 주인공은 손목을 다치는데 이 모습이 마치 로봇이 에러난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다름은 에러가 나면서 주입식 교육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그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 하지만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제지당하며 결국 답을 찾지 못합니다주인공 다름은 에러가 난 줄 알았지만 그 에러를 통해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줄거리
다름(여,17살)은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며 항상 외워라는 것은 몽땅 다 외웠다. 하지만 오른 손목이 다치면서 글을 쓸 수 없게 됐고, 암기에 대한 생각을 하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한다.
촬영후기
정말 나랑 친구 한 명이서 이 작품의 스텝을 했을 뿐더러 한정적인 공간에서 하고 처음 연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떨렸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던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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