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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벌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수환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떠한 이유와 목적이든 간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려는 사태가 요즘은 흔히 발생되고 있다. 특히, 돈이 없는 청소년 사이에서는 용돈을 벌기 위해 바르지 않은 방법을 감수하고라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과 이와 같은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되도록 만들어 보고자 했다.
줄거리
용돈을 벌기 위해 고등학생 연서(18/여)는 매일 모르는 남성들에게 자신의 속옷을 판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학교 연서의 자리에 그녀의 속옷이 담겨있는 쇼핑백이 지속적으로 올려져 있다. 'From 김사장' 이라는 메모와 함께. 과연 김사장은 누구일까.
촬영후기
저 혼자 컴퓨터로 끄적끄적 거리던 이야기를 하나의 영화로 완성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렌 경험이었습니다.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촬영이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실제로 찍고 나니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그 뜨거움과 영화를 완성하고 나서의 뿌듯함이 저에게 느낌표가 되었고 이 동력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 굳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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