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 주제분류
-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 대표자
- 박소민 /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 작품의도
- 인터넷이 크게 발달해 뉴스 등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상호 소통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 요즘, 개인정보는 개개인의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추적은 그런 개인의 정보가 유출된 상황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그냥 넘기지 않고 관심을 갖고 도와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줄거리
- 어느 날, 미친 듯이 울려대는 지은의 휴대폰. 무슨 일인가 싶어 들여다본 화면에는 지은을 향한 날 선 내용들이 가득하다. 지은도 모르는 사이 SNS에 퍼진 지은의 이름과 연락처, 사진들. 지은은 한순간에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지은의 행동을 일거수일투족 다 알고 있는 범인. 지은은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것이라며 그냥 넘기려 하지만, 친구 서연은 이대로 두면 안 된다며 범인을 잡자고 지은을 설득하여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한다.
- 촬영후기
- 모든 스토리 씬이 들어가 있는 영화, 드라마가 아닌 주요 씬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영화 예고편을 제작하면서 스토리보드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기획부터 촬영까지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중요 씬을 빼 놓고 촬영해 추가 촬영을 하고, 주변 환경 탓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후시 녹음을 해야하는 등 만들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만들어진 영상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든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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