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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maria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신우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람들은 다르다와 틀리다를 똑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개성과 자신만의 성격이 강한 사람들을 다르다고 인정해주지 않고 틀리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것을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빗대어 표현해보았습니다.
줄거리
파티룸에 초대받은 마리아. 마리아는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인 빨강을 입고 들어온다. 하지만 자신들과 다른 마리아를 틀리다고 생각하며 마리아를 자신과 똑같이 만들려고 한다. 마리아를 꾸며주고 옷도 바꾸며 마리아를 바꿀려고 하지만 마리아는 자신의 다름을 인정해주 않는 파티룸 사람들에게 분노를 한다. 하지만 마리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결국 자신또한 사람들과 같아지며 자신만의 개성을 잃는다
촬영후기
첫 연출을 맡은 만큼 생각보다 잘 흘러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표현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뜻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하지만 이 경험을 토대로 많은 성장을 하였고 후에 연출을 맡을떄 요령이 생겨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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