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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정서윤 / 면천면,청소년단편영화제작스쿨
작품의도
여름방학에 부모님과 캠핑을 가서 야외바베큐를 해 먹고 있는데,
어느세 서너마리의 길양이들이 모여 들었다.
다행히 우리가족은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아, 고기 몇점을 던져주었다.
수많이 버려지는 반려묘들과 반려견들이 결국,
길냥이가 되고, 들개, 떠돌이 개가 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우리 인간들의 책임이다.
버려진 길냥이를 주제로 이 영화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줄거리
어느날부터인가 매일 아침마다 교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아이들이 떠난 학교에 밤마다 나타나는 정체는 무엇일까?
서윤과 민영은 그 정체를 밝히려고 마음먹고 학교를 구석구석 뒤진다.
바로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소리, 야옹~
발소리를 죽이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두 친구는 드디어
그 소리의 주인공을 마주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위기묘를 데려다 직접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출연했지만,
동물과 함께 촬영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더운 여름에 기다려주고, 컨디션을 체크하느라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고양이가 넘 예뻣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친구 민영이가 고생이 많았지만,
모두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함께 고생한 멘토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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