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홍예찬 / 소속없음
- 작품의도
- 인생은 혼자 사는 것, 그리고 과거는 되돌이킬수 없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 줄거리
- 과거의 나희는 지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같은 반 친구들도 방관을 일삼는다.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자기자신뿐, 과거의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자, 과거의 자신이 위로받고 싶다는 마음에 죽음을 앞둔 현재의 나희가 과거의 나희를 구하러 찾아온다. 현재의 나희가 과거의 나희를 대신해 교복을 갈아입고 학교를 간다. 지선이 또 다시 괴롭히려고 들자 현재의 나희가 과거의 자신을 대신해 지선에게 복수를 한다. 다시 과거의 나희와 만난 현재의 나희, 현재의 나희는 과거의 자신에게 언니가 이겼다며 과거에 자신이 듣고 싶었던 위로를 건낸다.
- 촬영후기
- 감독이 촬영과 연출을 모두 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무리가 많아서 연출, 촬영 두 부분 다 조금씩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정 넘치는 멋진 배우님들, 스탭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의욕이 넘쳐 났고, 현장 분위기도 화목 했기에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전부 고등학생이고 경험이 많지 않아 매 촬영때마다 힘듦을 겪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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