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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추억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문가윤 / 면천면,청소년단편영화제작스쿨
작품의도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치고 힘들었는데
항상 즐거웠던 어린시절의 에너지를 받고 싶었다.
같은공간, 다른시간의 주인공을 통해 그러한 공감대를 만들어보고 싶어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한 여름, 햇뼟이 따사로운 어느날 어후,
친오빠를 만나러 고향으로 가는 여대생 가윤, 골목에 있는 오래된 책방으로 걸음을 옮기는데...
순간, 한 소녀가 가윤을 스쳐지나간다.
소녀에게 다가가는 가윤,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소녀를 보며, 놀라워하는 가윤,
가윤은 소녀를 따라 어린시절 자신의 추억속으로 들어가는데....
촬영후기
시나리오대로 영화화 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풀샷과 단독샷, 그리고 동시녹음까지, 처음해보는 작업이 힘들었지만 재밌기도 했다.
후 편집과정은 멘토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된 듯하다.
아쉬움도 보람도 있었던 첫 단편영화 작업이다.
영화는 정말로 종합예술임을 실감했다.
모든것이 서툴렀지만 첫 발을 띤 것에 만족스럽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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