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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남매싸움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상민 / 대구해올중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이야기는 핵심 키워드는 남매 간의 이해, 성장이였습니다. 가족이란 관계는 너무도 가깝기에 가장 많이 싸우고 가장 많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10대의 어린 남매들은 서로의 생각,가치관이 너무 다르기에 매일같이 싸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될 것 입니다. 훗날 자신들만큼 서로를 챙겨줄 수 있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직까지 싸우고, 아예 무시하기도 하는 대한민국의 남매,형제,자매 분들께 서로를 이해해주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관계를 되기를 원하며 이 영화를 기획하였습니다.
줄거리
19살 영화감독 지망생 오빠와 16살 방송인 지망생 여동생, 상반되는 꿈을 가진 남매에게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사소한 문제로 티격태격하던 남매 싸움이 선을 넘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기에 오랜 시간을 들여 영화를 찍기 어려웠습니다. 본래 3일의 여유를 두고 찍을 계획이였지만 하루 반나절로 기간을 단축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제한 때문에 충분히 쉬게 해주지도 못하고 많은 양의 촬영을 웃으면서, 성실히 임해준 출연 배우분들, 스태프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만약 수상하게 된다면 그 기쁨을 출연진, 스태프들과 꼭 함께 공유하며 웃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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