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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N차 신상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채민희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작품의도
싫증을 빨리 내는 MZ 세대의 영향으로 중고거래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중고품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은 새 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있다. 'N차신상'은 남이 쓰고 낡고, 헤진 물건인 중고품이 아닌 상태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의 인식을 바꾸게 된다면 새 제품과 다름없는 N차신상 구매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물건 거래라는 경험과 이를 통해 비대면 일상 속에서의 따뜻한 관계 맺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N차신상"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중고품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을 바꾸어 중고품이 낡고 헤진 물건이 아닌, 새제품과 다름 없는 N차 신상이 될 수 있다.
촬영후기
2021년 신축년 10대 트렌드 단어인 'N차 신상'을 사용하여 영상을 제작하면서, 그동안의 소비는 1차 신상을 구매하는 것에 열망이 있었지만, 싫증을 빨리 내고 신상에 집착하지 않는 MZ 세대의 영향으로 중고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놀랍기도, 신기하기도 했다. 중고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 잡고자 "N차신상"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내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중고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는 좋은 계기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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