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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비활성화

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원서윤 / 영화를쏴라
작품의도
사이버 친구들을 가족이라 부르며 평상시의 행실과는 다른 아진의 모습을 통해 현실과 사이버 공간으로 표현된 아진의 외면과 내면의 양면적인 모습의 괴리를 보여줍니다. 엔딩에 반성하기보단 남을 탓하며 다시 글을 쓰는 아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런한 양면성을 가진 사람들은 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러한 양면성을 갖게 된 원인을 엄마와의 대화씬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연출 하였습니다.영화를 다 보고 나는 과연 아진과 같을지, 아니면 프로메테우스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연화를 연출하였습니다.

줄거리
인터넷에서 평상시와 다른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진은 어느 날 인터넷 친구의 배신으로 고소를 당하게 됩니다. 이후 아진은 SNS를 그만두고 엄마에게 잘못을 빌며 반성하는 듯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인터넷에 접속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을 탓 하는 내용입니다.
촬영후기
사실 영화를 찍으며 첫 영화 촬영이기 때문에 설레서 프리 프로덕션, 촬영과정까지는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편집은 공부한 것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많이 배우고 거의 편집을 다해갈 즘에는 많이 늘어서 이 과정마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영화의 최종본을 완성했을 때는 영화에 정말 많은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많이 배우고 성장하여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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