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체보기

뚫어, 뻥!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서연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새로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을 드러낼 때 꾸며내지 않고 솔직함으로 나아가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뻥을 쳤을 때의 답답함과 변기가 막혔을 때의 답답함을 비유하여 솔직하게 나섰을 때 비로소 변기도 뻥! 뚫리는 시원함을 안겨주고 싶었다.
줄거리
전학 온지 얼마되지 않은 연서(17세,여)는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사촌오빠가 래퍼 엘리펀이라고 거짓말을 친다. 엘리펀을 좋아하는 지수(17세,여)의 집에 초대된 연서는 친구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불안해하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다 변기가 막히게 된다. 모든 수를 다 써봐도 뚫리지 않던 변기는 연서가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시원하게 내려간다.
촬영후기
경기예고 영화전공 11기의 첫 작품으로써 연출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이 영화촬영의 첫발을 디딘 작품이라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담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여러 어려움과 부족함도 분명 있었지만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그저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졌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스탭들의 순수한 열정, 배우들의 무한한 열정이 이 영화를 너무나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