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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예린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영화는 미신에 대한 내 호기심에 의해 시작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근거 없이 떠도는 이야기(미신)를 듣는다. 모든 이야기들이 믿거나 말거나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입을 타고 점점 퍼지게 되고, 근거는 없어도 사실처럼 믿게 되기도 한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하루쯤은 떠도는 이야기를 믿어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 봐도 좋을 것이다. 그 이야기(미신)를 믿어 운 나쁜 일이 생긴다고 해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두 괜찮아질 것이다.
줄거리
평범하디 평범한 고등학생 지후는 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친구 인혜와 내기를 하게 된다. 그 내기는 바로 쌍쌍바 쪼개기. 쌍쌍바를 반으로 나눠 어떻게 갈리느냐를 맞히는 것이다. 쌍쌍바 쪼개기 내기를 한 후 그들의 일상은 미신의 힘이 있었던 것인지 여러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서 반복되던 지루한 일상의 돌파구가 되어준다.
촬영후기
친구들과 함께 찍은 첫 영화였다. 그래서 모든 게 서툴고 어색했지만 서로 소통해가며 모든 문제를 잘 풀어나갔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툴었어서 촬영 때를 생각하면 웃음 먼저 나온다. 함께 만들어 간 과정이 재미있었고 좋았기에 결과물도 마음에 든다. 더운 날, 함께 고생한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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