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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언양 살아요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유예진 /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시골 마을 사람들은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보다 포기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자녀를 가진 부모는 자녀가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지 못한다는 면에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곳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또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문화적 인프라의 한계에 부딪혀 ‘어차피 문화적 인프라는 수도권 사람들만 즐기는 것이고 우리 지역에는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불공평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가진다. 그래서 문화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들어보고자 했다.
줄거리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시골에서의 삶
촬영후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문화적 인프라가 소재한 지역에서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았다. 도시에 사는 나는 이들의 입장을 점차 이해해가기 시작했다. 제작을 통해 문화적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은 지역에 하루 빨리 기본적인 시설이 확충 되기를 바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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