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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하빈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영화의 제목처럼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사회가 제대로 된 보호제도를 갖추지 않았음에도 너무 이른 독립을 부추기며 어른이 되기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
줄거리
만18세가 되면서 살던 그룹홈을 나와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 주은. 갑자기 부동산으로부터 계약취소를 통보받고 한순간에 그룹홈에서 나온 이후 살 집을 잃어버린다.
촬영후기
2019년 겨울에 처음 쓰기 시작한 시나리오를 2020년 무더운 여름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고생하며 촬영한 후 2021년까지 편집하여 완성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만든 영화입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영화이지만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따듯한 영화입니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태프,배우분들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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