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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이제는 막을 수 있습니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수빈 /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서고방연
작품의도
친구를 괴롭히며 교실 내 권력을 쟁취하고자 하는 가해자,
제2의 피해자가 될까 두려워 지켜만 보는 방관자,
하루하루를 도움을 바라며 살고있는 피해자,

모두 학교를 다니며 꿈을 키워가야하는 청소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학교폭력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또 다른 폭력이 발생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학교 생활 속에서
점점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을 ‘이제는 막고 해결할 수 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것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줄거리
출석을 부르는 온라인 수업 화면. 여주가 없다. 선생님은 여주에게 연락을 하라고 하고 휴교라는 말에 속은 여주를 친구들은 단톡방 안에서 비웃는다.

그렇게 지각을 한 여주.

그 이후에도 친구들은 여주를 괴롭히고 수업 중에 있었던 소란이 여주라고 생각한 선생님은 여주만을 꾸짖는다.

수업시간 이후에도 친구들의 조롱과 학급 단톡방에서의 괴롭힘. 학교생활을 하는 하루하루가 여주에게는 너무 견디기 힘든 나날들이다.

'빨리 벗어나고 싶다.' '도움을 청하고 싶다.' 괴로움에 지쳐갈 때 광고로 본 적이 있던 전화로 전화를 건다.
촬영후기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센터 내에서 모이지도 못하고 사정 때문에 별도로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중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을 공모전 주제로 해보자”라는 의견을 모두 동의하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이버폭력에 대해 검색해보니 와닿은 게 없어서 일상 속에서 있었던 사례들을 종합하여 가해자, 방관자, 피해자 모두 필요한 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다가 가장 필요한 건 ‘관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작품은 필요할 때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2건
  • 우왕2

    최근에는 학교에서 줌 사용을 하니까 줌을 이용한 영상 촬영이 흥미로웠습니다

    2021-10-08
  • 우왕

    추천합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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