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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할 차례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강채연 / 이우고등학교
- 작품의도
- 가면 같은 마스크 너머 '나'와 '그들'을 구분하는 게 너무나 당연해진 코로나19의 시대. 그러나 마스크에 미처 감춰지지 못한 냉소와 혐오는 어디에 머물다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영화는 감염병 시대의 인간들이 내뱉는 말과 내뱉지 않는 말을 파헤친다.
- 줄거리
- 5인 이상 모임 금지령이 내려져도 설날은 찾아왔다. 설마하며 온 친척이 모인 원하네 가족. 이때 삼촌의 핸드폰을 울린 한 통의 전화가 모두를 울리게 된다.
- 촬영후기
- 저희 영화제작팀 둔치는 성인으로 넘어가는 둔치에서 함께 모여 영화를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영화 제작 경험이 없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것 같아 영화의 결과물과 별개로 정말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영화 제작을 위해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비롯하여 제작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