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51번~100번
저는 퇴근하겠습니다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강은빈 / 한국영상자료원
- 작품의도
- 이런 세상이 있다면 어떨까. 청소년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는 공부가 딴 짓이 되고, 눈치 보며 하는 일이 된다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공식, ‘청소년 = 학생’을 뒤집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이야기를 출발시켰다.뒤 바뀐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다운 화상과 현재의 모습을 통해 ‘우리들의 의무는 공부도, 업무도 아니다. 딴짓도 우리의 일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다.
- 줄거리
- 2120년, 인구 문제로 인력이 급속도로 부족해진 대한민국은 정년을 만 73세로 늘리며 만 11세 이후에는 무조건 회사에 입사하게 일을 하게 하는 법, 증효법을 통과시켰다.
이후, 아이들은 만 24세까지 회사에서 일을 한 뒤 기본 6년에서 8년제 학교를 다니며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 촬영후기
-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