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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나예빈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주인공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형사의 임무와 도덕적 가치관 사이의 갈등을 세상의 어두움을 비추는 빛에 자신을 투영하며 풀어간다. 태양처럼 거대한 존재가 아니더라도 밤의 어두움을 밝혀주는 가로등처럼, 이타적인 삶을 지탱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가 주변을 둘러보길 바라며 제작하였다.
줄거리
형사는 사건 현장에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며 트라우마를 얻게 된 순간을 회상 하는데...
촬영후기
완성작을 본 관객은 시놉시스를 읽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큰 실망을 안았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선생님과 선배,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얻었지만 저의 고집에 의해 기획단계에서 받았던 피드백은 거의 묵살된 채 결국 제 안의 선에서 허용되는 어정쩡함을 안고 기획을 마무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 포기와 수용등 모든 것에서 이뤄지는 적절한 리듬이 비로소 작품을 완성하는 요소였습니다. 1인 감독으로 작업을 해보았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멋지네요 하지만 잘 이해하지 못해 작품 의도를 보고 알았네요.
    잘 봤습니다.

    2019-09-17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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