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추운 그날들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송찬 / 휘문고등학교
- 작품의도
- 현대 사회는 과연 죄인, 범죄자들에게 진정한 구원의 기회를 주는가? 그러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범죄자를 취급해야 하는가? 에 대한, 범죄자의 제 2의 삶의 존재성 여부와 선과 악 사이의 회색영역에 대해 말하고자 이 단편을 제작하였다.
- 줄거리
- 추운 겨울…
주원이 자살 하려던 도중 그의 오랜 친구 재석한테 오랜만에 걸려오는 전화.
자살을 포기하고 재석을 만나고 난 뒤로 삶의 의지를 얻게 되는 주원.
하지만 재석 외엔 자신을 외면하는 친구들, 부재하는 부모님, 텅 빈 집안이 주원의 삶이다.
주원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재석한테 필사적으로 의지하게 되는데…
3일간의 추운 그날들… 주원은 과거의 인연들과 재회하며 그에게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 촬영후기
- 1월달부터 2월달까지 혹독한 겨울에 5명의 스태프가 함께 찍은 단편. 여러 로케인션이 등장하고 런닝 타임이 긴 만큼 시간 날때 틈틈히 찍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장기간 촬영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인원들끼리 자신의 역할은 물론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알아서 메꿔주며 좋은 팀워크 덕분에 무사히 제작을 마친것 같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