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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나의 XX 다큐멘터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한규연 / 보정고등학교
작품의도
대부분의 자살 방지 영상은 당사자를 향해 초점을 맞추지만 저는 이 영상에서 당사자가 아닌 그 주변인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청소년 자살은 결코 충동적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 당신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신호를 보냅니다. 또한 극단적인 결정을 한 사람은 평소 특별히 문제 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걔는 그럴 거 같았어"라는 말이 들려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줄거리
'나'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어나 준비하고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고 친구와 복도에서 수다를 떨기도 하는 '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다만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평소와 다른 '일정'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내일도 평소와 같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까요?
촬영후기
하고 싶은 모든 요소를 넣어 영상을 제작한 게 처음이라 그 자체로 매우 기쁩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를 하고 편집을 하는 모든 과정이 너무나 즐거워 힘든 줄 모르고 제작에 임했습니다. 또한 혼자 촬영까지 도맡긴 힘들어 부탁하자 선뜻 도와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제작하면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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