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노을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류예진 / 동의대학교 써머스쿨
- 작품의도
- 기획 의도: 살다 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저주하기도 하고 그냥 스스로 마음만 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 자신의 힘든 마음을 숨기면 병이 된다는 속설처럼 우리가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나에게 또 다른 인격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을 자극을 해 줄 수 있다.
- 줄거리
- 주제: 나의 진심을 숨길수록 나의 내면은 변해가고 그 내면의 인격이 두 개로 존재하게 되면 더 강한 인격이 살아남는다. 우리의 자아는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main story: 학교에서 정하(가해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노을(피해자)은 밤마다 집에 오면, 괴롭힘을 당해 힘들 때마다 자신이 그림으로 그리던 하늘(다른 인격)로 변해 버린다. 하지만 노을은 자신이 이중인격자라는 것을 모르고 밤에는 하늘로 살아가던 중 밤에 하늘로 변했을 때 집에 찾아온 친구 현우를 정하로 착각해 죽인다. - 촬영후기
- 처음 보는 친구들끼리 이렇게 모여서 영화를 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평생 잊지못할 인연들을 만든것 같다.
또 아쉬운 점들이 많이 남는 작품이지만 이번 영상대전에 참여하면서 다시 더 뿌듯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