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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401번~450번

아이덴티티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홍예준
작품의도
“학교에 누군가 몰래 숨어 살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시놉시스를 쓸 때는 5년간 국내 무적자(신분이 없는 사람)가 4만명이 넘어간다’는 기사를 보고 그 누군가를 무적자로 설정했다. 우리 주변에는 무적자, 불법 체류자 처럼 생존을 위해 아이덴티티 없이 불법을 감수하고 숨어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과연 공익을 위해 그들을 고발해야 될까?”에 대한 딜레마와 의문이 생겨 이를 학교 안의 이야기로 함축했다.
줄거리
전교 회장 고등학생 현승은 도난 사건 해결로 인한 담임선생님의 부름으로 주말에 학교에 온다. 현승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여학생 수진에게 궁금증과 호감을 느껴 짧게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다. 현승은 수진을 찾아다니지만, 정작 수진을 아는 학우들은 없고, 수진은 방과 후에 잠깐씩 나타나 현승에게 선물을 주고 사라진다. 현승은 수진이 이 학교 학생이 아님을, 도난 사건의 범인이 수진임을 깨닫고 그녀를 추궁한다. 현승은 수진이 어릴 적 부모에게 버려진 채 수위아저씨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학교 창고에서 몰래 살아왔음을 깨닫는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김관우

    생략과 여백의 미..
    그들 눈을 감고 올곧은 연주를 떨리는 손으로

    2025-10-19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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