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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학생은 오늘을 살지 못한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권태경
작품의도
오늘날 입시에 목매다는 고등학생들을 보면서 현재를 버리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서 내일은 어른이 됨을 뜻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파란색 대사도 어른의 입장을 담은 대사들입니다. 학창 시절을 그저 내일을 준비하던 시절로만 남기는 것이 과연 한 사람의 일생에서 후회할 만한 일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바라보는 하늘을 비추면서 주인공의 미래는 아마 그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거리
토요일에도 공부하러 학교에 나온 주인공. 그에게 오늘이란 내일을 준비하는 날일 뿐이다. 오늘 하루를 지내며 숨 돌릴 때는 하늘을 바라볼 때 뿐, 공부를 하며 내일을 준비하느라 오늘 하루도 코피를 흘리며 괴로워한다. 코피를 흘린 후 내일의 나를 위해 사는 삶, 매일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삶에 반감을 가진 나는 내일의 나를 죽여버린다. 내일이 사라진 나. 그에게 오늘이 온전히 주어진 날, 나는 창밖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루를 끝내며 내일의 나에게 오늘이 없는 내일을 보여주겠다며 창밖으로 투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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