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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무슨관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민재
작품의도
사소한 행동이 마음을 대신할 때가 있습니다. 간식을 건네는 소년과 그 마음을 모른 척하는 여학생. 교실과 옥상을 오가며 두 사람은 설렘·질투·망설임 속에서 흔들립니다. 말 대신 작은 행동과 눈빛 ‘간식’이 감정을 잇고, 고백도 우정도 아닌 그 사이에서 “우린 무슨 관계일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작품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청춘의 감정과 결국 마주하는 순간을 통해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줄거리
한준과 새별이 동시에 라디오를 켜며 음악이 흐른다. 한준은 새별 사물함에 마카롱을 넣고 수어 공부를 이어간다. 그러나 새별 옆에는 민기가 늘 함께하며 한준은 질투를 느낀다. 쪽지와 장난으로 가까워지던 둘은 복도에서 웃음을 나누고, 체육 시간 한준은 새별을 바라보다 들켜 머쓱해한다. 새별은 마카롱을 보고 웃으며 한준을 귀엽게 본다. 방과 후 민기가 사이에 끼어들지만 새별은 한준에게 팔짱을 낀다. 밤, 한준은 고백을 다짐하고 옥상에서 수어로 마음을 전한다. 차인 줄 알았던 순간, 새별이 한준을 안으며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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