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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사랑놀이

주제분류
특별주제(행복)
대표자
김유경
작품의도
지나가다 싸우는 연인들을 보면, 아주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헤어지자’라는 단어를 그리 가볍게 쓴다면, 그들이 말하는 ‘사랑한다’는 단어가 무거운 것은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즉, 꽤 무겁다고 여겨지는 말들을 가볍게 쓰는 이들을 보며 괴리감을 느끼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성장’과 ‘행복’에 대한 이야길 사랑과 함께 풀어나가고자 했습니다.
놀이를 사랑이라 믿고 사랑을 하던 태훈에게 성장을 위한 용기와 놀이같은 사랑에선 행복이 나타나지 않음을 보여주며 값진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한 연인이 싸우는 중이다. 먼저 일어나는 연우(20세/여)를 보며 태훈(21세/남)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녀를 달래는 것이였다. 꽤 길다고 볼 수 있는 연애.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빠른 헤어짐과 만남의 어찌보면 보여주기 식이 된 가벼운 형태의 연애는 계속된다. 태훈은 그런 연애를 하며 한숨을 쉬게 되고, 진우(20세/남)와 얘기를 하며 자신의 연애를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 그러다 자신이 찍어온 사진을 회상하게 된 태훈은 결국 연우와의 사랑놀이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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