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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카메라기종
- 캐논 eos200d2
- 촬영날짜
- 2025-01-03
- 작품주제
- 나라는 사람에 대해 간단히 비유를 하자면 정의되지 않은 불완전한 존재 혹은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말하고 싶다. 내겐 ADHD, 공황장애, 우울증 등등의 정신 질환들이 있다. 산만함 속에 진심을 지녀 많은 사람들이 나의 진심을 믿지 않는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것에 지쳐 공황장애가 왔고 점점 무너져 내리다 우울증까지와 구석으로 몰고 갔다. 계속 몰리다 보니 새벽 유리창 앞이었다.그 유리창은 열려 내가 한 발짝만 내딛으면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었지만 그 생각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는 내가 너무 속상해서 결국 유리창을 닫고 침대에 누워 울며 잠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공황은 완화되었고 나를 위로하는 중이다.
- 촬영의도
- 인물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우리는 그들의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받곤 한다. 하지만 그걸 보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주로 주관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인물을 투명하게 만들어 표정이 덜 드러나게 만들어 관객들이 주관적으로 해석하기보단 이 사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하기도 혹은 유리창에 비친 듯한 느낌을 주려 노력하였다.
- 별점
-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주지환
관객의 입장에서는 관심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음.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치류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너무나 훌륭한 사진.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으로 자신을 표현해 보며 모든 것이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