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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다녀올게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경민
작품의도
영화 속 금순과 은희의 관계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형태를 탐구하고 확장해 보고자 했다. 그 관계의 거짓과 진실 사이에는 의무가 아닌 애정이 존재하고, 그 애정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꼭 피로 이어지지 않아도, 서로를 위하는 관계 또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담았다.
줄거리
치매를 앓는 노인 금순이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곧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은희는 금순을 엄마라고 칭하며 친근히 대한다. 금순을 기다리던 은희는 금순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요양보호사라고 소개하고, 금순의 상태를 알린다. 그 시각, 준비를 마친 금순은 액자 속 딸을 바라보며 다녀오겠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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