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51번~100번
발화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이예원
- 작품의도
- 일진들의 리더, 진혁은 성한의 신발을 빼앗는다. 그러곤 본인의 신발을 성한에게 준다. 나는 신발을 ‘정상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만들었다. 진혁이가 준 신발은 성한에겐 작다. 낑낑대는 성한을 보고 진혁은 “맞춰.”라는 한 마디로 일단락한다. 나는 이 행위가 우리 사회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봤다. 발 크기를 줄일 수도 없는 노릇인데, 그 신발에 발을 맞추라니 가당키나한가? 이 영화는 그것들을 불태워버리는 내용이다. 또한 이 문제가 철지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방아에 다시 오르길 바라는, 발화점이 되기를 바라는 영화이기도하다
- 줄거리
- 자신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는 사실을 숨긴채 일진들과 어울리던 하람(18세/남). 어느날 예전 친했던 친구 필리핀 혼혈 성한(18세/남)이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오게된다. 일진들은 성한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하람은 일진과 성한 사이에서 갈등한다. 하지만 일진들의 괴롭힘은 점점 심해져 집까지 처들어가고, 하람은 더이상 성한을 무시할 수 없다. 하람은 뒤에서 성한을 몰래 도와주기 시작한다. 이 둘은 억죄어오는 일진들 사이에서 ‘나’로써 살아갈 수 있을까?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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