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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걸음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은유
작품의도
누군가를 잃는다는 건 '부재'가 생기는 것이다.
부재는 때때로 함께 걷던 길을 홀로 걷게 한다.
건이 떠난 이후, 지수는 늘 함께 걷던 길 위에 홀로 놓여지게 되었다.
이 영화는 상실을 견디는 모든 지수들에게 언젠가는 홀로 걸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이 되고자 한다.
줄거리
건은 매일 같은 길에서 지수를 기다린다.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한 길에서 진솔한 대화를 하게 된다.
쌓였던 미련과 후회를 토해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마주한다.
지수는 건의 상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지만, 그 날 이후 멈춰있던 걸음을 다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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