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301번~350번
HEY SIRI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소희 / 온양한올고등학교
- 작품의도
-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무료함과 고뇌의 시간을 공유하고 답을 찾고자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드러내 많은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고자 함
- 줄거리
- 여주인공은 일상 속에서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자신의 친구 즉, 인격체처럼 느끼는 시리한테 물어보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시리와의 모든 일상을 공유하면서 생활하는데, 그 시리조차 인간이 아닌 결국 휴대폰 속 AI 일 뿐이었다는 것을 드러내 허무함을 준다.
- 촬영후기
- 가사를 분석해가며 팀원들끼리 머리를 굴려 그 가사에 맞는 장면을 만들어내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원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시청자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의도를 잘 드러낼까가 가장 큰 난제였다. 하지만 이러한 고뇌의 시간 덕에 이렇게 작품을 완성해낼 수 있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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