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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네가 없는 학교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서완 / 염창중학교
작품의도
그저 학교만 다니고 싶었다.. 그런데 타인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면?
각자가 바라고 꿈꾸는 학교의 모습은 멋지고 근사할 수도 있지만 이 작품 속의 중학생이 바랬던 모습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주 뺑소니 사고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와 평범한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
지민은 원하던 중학교로 전학을 가지만, 뛰어난 외모의 다른 전학생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지민의 존재감은 없다. 외로운 지민에게 유일하게 다가온 친구 수호와 절친이 되지만, 두 사람의 우정에 균열이 생긴다.
지민은 수호가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방해한다고 의심하게 되고, 그 불만을 폭발시켜 수호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부터 수호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수호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리워하던 지민은 수호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놀라서 화장실로 뛰쳐가는데 거기서 더 큰 충격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지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촬영후기
KYMF청소년영화대전 공고를 뒤늦게 알게 되어 촬영과 편집을 1주일 만에 끝내야 하는 극한의 일정으로 첫 영화를 정신없이 제작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흔쾌히 출연해 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구들의 열정과 도움 덕분에 촬영 과정은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물이지만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추억은 평생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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