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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과거의 내음을 뒤로하고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세영 /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제작하였다. 주인공은 여동생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망상 속에 갇히지만, 결국 동생의 도움을 받아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는 현대인들이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로 힘들어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 과거의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메세지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과거를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다.
줄거리
주인공 백유와 쌍둥이 여동생 백화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수상한 소리에 백유가 나가보니 갑자기 쌍둥이 여동생 백화의 죽음이 떠오르며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나 평소와 같은 백화의 모습에 안심하고 잠든다. 다음 날, 백화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서있고, 당황한 백유는 눈을 떠 보니 이상한 공간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곳에서 백화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백유에게 과거를 안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백유는 이를 받아드리고 꿈 같은 공간에서 깨어난 후, 집을 떠나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간다.
촬영후기
예전부터 관심 가지고 있었던 전공분야를 좀 더 자세히,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았고,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아닌 모두의 아이디어를 합쳐 혼자서는 생각해내지 못할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책임을 가지고 임했기 때문에 작품이 완성 될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는 잘 해보지 못한 팀 활동을 통해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가며 팀원들과 힘을 합쳐 모두의 노력으로 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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