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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꼬리잡기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손정민 / 인천대건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가 바라는 학교는 입시로 인한 경쟁이 없는 학교. '1등급'이라는 목표에 대한 열망과, 익명이라는 수단이 결국 한 사람의 죽음을 몰고 오게 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해결되지 않는 입시 경쟁의 현실과 비극을 그리고 싶었다.
줄거리
친구였던 서경의 자살로 인해 상담을 받게 된 경은. 상담을 하며 경은은 서경과 있었던 일들을 회상한다. 서경은 늘 경은보다 좋은 성적,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익명 채팅방에 올라온 서경에 대한 작은 소문. 이 작은 소문에 조작된 증거물들이 생기더니, 모두가 서경을 무시하고 괴롭히기 시작한다. 경은은 그럴 때마다 서경의 곁을 지키며 서경을 도와주지만, 결국 서경은 자살을 선택하고 만다. 그 이후 진행된 상담에서 경은이 서경의 자살의 배후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1등급을 향한 학생들의 날카로운 화살이 경은에게로 쏠린다.
촬영후기
영화를 좋아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한 좋은 추억이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9건
  • 사린자

    영화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2024-10-07
  • 오린에 올인

    배우분들의 연기나 이야기의 구성, 학생들에게 익명이라는 무기를 쥐어주었을때 생기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나타낸 작품. 꼬리잡기 라는 제목과 찰떡인 영화의 줄거리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라는 아슬아슬한 외줄곡예가 한순간에 실패해 떨어져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은 작품이였다.

    2024-10-07
  • KIMHANGYEOL

    영화의 장르와 배우들의 색깔이 잘 어울렸던 것 같고 과하지도 적지도 않았던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잘 끌어올려 주었던 거 같습니다. 또 마지막의 반전으로 영화의 한방을 만들었던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24-10-07
  • 20517 심재민

    정말 충격적인 내용에 저절로 몰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친구와의 우정과 격려로 시련을 이겨나가는 내용이라고 1차원적으로 예상했으나 여기서 주는 반전은 역겹고도 혐오스러워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이런 충격적이고도 흥미로운 스토리를 익명 게시판이라는 신박한 요소랑 섞어 대단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고도 이상하게 봤달까요. 개인적으로 연출도 연출이지만 참신한 창의성이 독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굳입니다.

    2024-10-07
  • 상황과 조금은 맞지 않는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소름돋는 배우의 표정이 압권이었습니다.

    2024-10-07
  • 나이키매장에서 나의 키 재기

    학생들의 연기가 준수하고 몰입감 있게 시청했으며 내용이 참신해서 좋았다

    2024-10-07
  • 감자그라운드

    긴장감이 돌아서 재밌었어요.

    2024-10-07
  • 벌거벗은 임금님

    내용이 알차고 배우분들이 연기를 참 잘하고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강추입니다 너무 재밌어용

    2024-10-07
  • 봉구스박보검

    감정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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