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 주제분류
- 특별주제(학교)
- 대표자
- 김윤영 / 서울방송고등학교
- 작품의도
- 이 내용에서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학교폭력의 악순환” 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싶었다 학교폭력의 악순환이란 가해자,방관자,피해자가 돌아가면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 말은 즉슨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수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는것이다. 이러한 학교폭력의 물레방아를 가해자는 피해자로,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는 모습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한 이러한 “악순환” 은 피할수 없으며 이러한 모습은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줄거리
- 일진무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는 서희는 정체불명의 조커를 만나게 된다. 조커는 서희가 괴롭힘을 당한 순간이 올때마다 학교폭력 현장을 방관한다. 그러던 와중 서희의 희망인 그림을 일진무리들이 망가뜨리게 되고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 서희에게 조커는 칼을 내민다. 결국 서희는 조커에게 받은 칼로 일진무리들을 죽이고 서희는 망가져간다. 그러던 와중 조커를 만나게 되며 조커의 정체가 사실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일진무리들의 원래 타깃이던 학교폭력 피해자 희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촬영후기
- 연출자로써 운 좋게 능력 있는 팀원들을 만나서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거 같다.
촬영하는 내내 힘든 상황이 왔을때도 좌절하지 않고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되어서 굉장히
재밌게 그리고 또한 처음으로 행복했던 촬영이 되었던거 같다. 힘낼 수 있게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들 끝까지 싸워준게 너무 대견하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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