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체보기

한 발짝 더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가언 / 지혜학교
작품의도
성장은 성장통 없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빠짐없이 각자의 슬픔, 오해, 격통을 겪으며 얻은 힘듦을 극복하고 나서야 성장한다는 것을 청소년 때 알게 되었다.
<한 발짝 더>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청소년기에 저마다의 힘듦을 겪는다. 영화를 찍은 본질적인 이유는 감독의 입장에서 성장통을 겪은 뒤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듦이라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중간중간 개그 요소를 넣었다.
줄거리
영문도 모른 채 4개월 미래로 오게 된 학생. 미래에서 알게 된 사실은 자신이 양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한 점. 미래에는 자신의 절친이 없다. 4개월 동안 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 건지 알기 위해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한 발짝 더>는 팀 전체가 처음 경험해 보는 영화 작업이었다. 그래서 굉장히 서툴고, 비뚤배뚤해서 길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 노력했다. 배우, 스태프 너나 할 거 없이 서로 의지하며 만든 영화를 제작하고 결과물을 보니 모두 후련한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만드는 과정을 돌아보면 성장한 것은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장구벌레가 머리에 붙어버렸어 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2건
  • 이남옥

    상상력이 톡톡 튑니다.

    2024-09-29
  • 남태섭

    소재가 넘 독특해요
    촬영 배경도 좋아요^^

    2024-09-28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