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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민채 / 콘텐츠기획동아리
작품의도
코로나19사태로 놀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의 심정을 표현해주고 싶었다. 나만 괜찮겠지라는 마음을 어른인 민수로 표현했는데 이 민수는 이 사태에 관심을 주지 않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표현했다. 제목을 머지 않아 라고 지은것도 언젠간 이런 삶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머지 않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이 되어서 다시 아이들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삶이 될 수 도 있기에 제목을 그렇게 지었다.
줄거리
코로나 사태가 터진후 근 미래 아직도 코로나 사태가 터져 밖을 제대로 활보하지 못하는 민수(남자주인공)는 일을 하느라 답답했던건지 아님 숨쉬기에 답답했던건지 마스크를 벗고는 친구와 통화한다. 일찍 단축수업을 끝내고 우유를 사러간 정민(여자아이)는 마스크를 벗고있는 민수를 보며, 마스크를 쓰라고 이야기한다.
촬영후기
이 영상을 만들면서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게 되는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린아이부터 심지어 대학생까지 학교를 가지 않아 거든 1년이라는 시간을 공백으로 만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해봤지만, 정작 절차 공부해야하는 또 새로 경험해야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매우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나래이션을 읽다가 정민의 배우께서 눈물을 흘릴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다. 실제 본인도 놀고싶은데 놀지 못하는 마음이어서 속상하다고 했다.내가 만든 영상이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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