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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학교폭력이 아닌 학교폭력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전민서 / 하자센터 문제없는스튜디오
작품의도
학교폭력을 겪고도 제대로 조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청소년 3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 제도의 사각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다, 탄, 레아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 어떻게 다가오는지 학교폭력이 될 수 없었던 학교폭력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 전에 제도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당 영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klkqFK1e-8
줄거리
다의 학교폭력 이야기는 고민끝에 혼자가 될까봐 신고를 포기하였고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에게 사과를 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탄의 학교폭력 이야기는 사이버폭력, 사이버 불링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신고는 했지만 학교는 조용했고 주변의 시선을 혼자 감당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아의 학교폭력 이야기는 신고를 고민하였으나 가해자의 아버지가 학교전담경찰관 등 신고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신고하지 못하고 학교밖을 탈출 하였습니다.
촬영후기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많은 자료들과 자문을 들으며 학교폭력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에디터들과 함께 협력하고 만들어서 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고 즐거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피해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분도 계셨고 본인이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어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학교폭력 피해상황에 놓여있고 그 상처로 힘들어합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지옥이라 느끼지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학교생활을 희망합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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