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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의 블랙홀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민지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저는 감정이든 물건이든 아끼다 똥을 되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제 진심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 과정이 힘들었기 때문에 제가 꿈꾸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얻고 싶은 가치를 대신 얻는 주인공을 통해 저 자신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한다는 것의 가치와 그때 남는 감정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기획하였습니다.
줄거리
전학을 가게 된 미지(16/여).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날 밤, 방 안의 블랙홀로 들어가게 된 미지. 그곳에는 미지가 아끼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물건들이 좋아서 나가고 싶지 않은 미지. 그런 미지에게 물건들은 쌓인 설움을 토로하고, 싸우게 된다. 미지는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물건들을 내보내주게 된다.
촬영후기
배우 연기 연출도 정말 힘들었고, 모든게 처음이라 촬영 계획보다 딜레이 되어서 배우분들과 스탭 친구들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굉장히 힘들었지만 편집을 마치고 보니 제가 담고 싶었던 주제를 제 능력 안에서 최대한 담아낸 것 같아 뿌듯하고, 미술에 신경을 많이 쓴 만큼 따듯하게 담겨서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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