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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가족여행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시우 /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항상 같이 있기에 소중함을 망각하게 되는 가족.
그렇기에 때때로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준다.
부모님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가족.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 간에 의견 불일치를 현실감 있게 보여줌으로써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줄거리
오랜만에 떠난 가족여행.
하늘(18)의 데이트약속으로 급하게 돌아오는 차안의 공기는 차갑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차까지 망가져 외곽 시골길에 차는 멈추게 되고, 가족들은 이 상황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며 짜증을 낸다.
더운 여름날, 도로 한복판에서 높은 불쾌지수로 하늘의 가족들은 서로에게 상처 되는 말을 내뱉게 되고, 하늘은 이 상황들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 서운하기만 하다.
가족도 여자 친구도 중요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가족에게 결국 울분을 토해내는 하늘.
분위기는 점점 차가워져만 간다.
촬영후기
첫 연출이라 많이 부족하고 촬영하는 동안 힘도 들었지만 작품이 나오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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