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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박하사탕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유빈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아이가 죽음을 직면 했을때, 그리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줄거리
할머니,엄마,아빠와 함께 살던 유리. 할머니와 함께 옥수수도 먹고 오목도 두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 던 중 할머 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영문도 모른채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가게 된다. 장례식장에 도착하자 식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정말 할머니의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유리는 쉽게 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엄마,아빠와 갈등하게 된다. 결국 유리는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봄, 유리는 꽃과 별을 보며 하늘의 할머
니를 떠올린다.
촬영후기
죽음에 대해 다룸에 있어 지난 겨울동안엔 사람 자체가 어두워져서 힘둘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잔잔한 감동을 느낌에 겨울동안 겪었던 죽음에 대한 온갖생각과 감정들에 감사해졌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ekgns

    어린아이라고 해서 생각이 얕다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할머니의 죽음을 겪은 아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0-10-27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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