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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속 소소한 영웅

주제분류
특별주제<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
대표자
김민성 / 원삼중학교
작품의도
현재 모두가 주목하고 있고 주목해야하는 코로나 시기에 학교에서의 영웅들을 알리고자 하였다. 따라서 여러 핸드폰이 한 학생이 "덕분에 챌린지"를 하는 것을 찍는 모습을 넣어서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타내었다. 이 영웅들이 하루 빨리 자유롭게 학교에 등교 할 수 있도록, 코로나가 하루 빨리 해결되어 친구들과 원 없이 얘기하고 어울릴 수 있는 상황이 오길 바라며 제작하였다.
줄거리
힘든 코로나 시기에 학교에서 어려운 일을 해내는 영웅들을 알리고, 영웅들이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영상에 담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짐과 동시에 마음의 거리도 멀어진 것을 느낀다. 학교 생활도 마찬가지다. 찬란하게 빛나는 10대의 한 순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교의 영웅들을 표현했고, 중간 중간에 전하고자 하는 문구를 넣었다.
촬영후기
우리는 현재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같은 반에서 재학하고 있다. 곧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데 마지막 학교 생활이 코로나로 인해 제약이 많아져서 속상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들, 선생님들을 학교의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중학교의 마지막을 등교하며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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