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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형서 / 안양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이 특수한 상황을 영화로 담아보자는 생각이 떠올랐다. 펜데믹 상황 속 우리는 모두 다른 생활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소셜네트워크이다. 주변인들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이 상황 속에서 우리는 SNS로나마 심리적,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SNS에 점점 가까워지며 자신의 프라이빗한 일상마저 공개 되기도 하고, 삶의 일부가 되는것에 대해 경고한다.
줄거리
펜데믹상황속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며 살아가는 유안. 외출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옷을 갈아입는다. 어느 날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시선이 느껴진다. 하지만 의심만 한 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게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 그 정체가 밝혀진다.
촬영후기
미술과, 음악과 학생인 우리가 뜬금없이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한지 1년 정도 넘어가는 즈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급속도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우리들이 비전공자라 해서 이 작품이 그저 재미로 만들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목표를 정한것임을 제작하면서도 느꼈다. 정말 영화를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학창시절 최고의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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