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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프렌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정연우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같은 날에 태어나 같은 모습으로 살아오던 쌍둥이 수연과 수진. 친구같은 두 소녀는 멈춰버린 시간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서로를 추억하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내는 모습에 이별이란 주제로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었고, 다시 한번 기억되게 하고 싶었다
줄거리
이별에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가는 자와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내는 자가 있다.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그 위로가 닿길 바라고 우리는 그들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되새긴다.
한 명의 배우로 두 명의 인물을 표현하여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다른 쌍둥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단원고등학교의 3년 늦은 졸업식에 모티브를 얻었다
촬영후기
1인2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에서도, 편집과정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영화를 많이 보고 가슴 속 깊이 자리잡고 있었던 점점 잊혀지고 있는 이별을 다시한번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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