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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정찬하 / 논산대건고
작품의도
이 단편영화는 니체의 초인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초인사상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경외를 잃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산출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고 영화 내에서 무언가를 부수거나 화를 내는 장면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어떻게 본다면 주인공이 다혈질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이른바, 도덕군자가 아닌, 나폴레옹과 같이 윤리 도덕에도 얽매이지 않는 결단력과 과격한 행동을 갖춘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기쁨을 찾아 온 힘을 다해 싸우는 유진이의 과거 모습을 보고 만약 관객들 중 후회를 가진
줄거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유진이가 쓰러지면서 꿈을 꾼다. 꿈에서는 컵이 나와 유진이에게 후회하는 과거에 질문을 던지며 유진이의 과거를 다시 상기시켜준다. 과거 유진이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열심히 연습했다. 깨어난 유진이는 비록 실패했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과거 자신을 보고 힘을 얻어 열심히 공부한다
촬영후기
생각하는 것을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촬영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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